올해 자사고 출신 중 41.9% 주요 15개대 진학,

SKY 진학은 13.7%

-2022학년도 자사고 출신 진학대학 분석

1.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‘2022학년도 대학 신입생 출신고교 유형’ 분석에 따르면, 올해 대학에 진학한 자사고 학생 중 41.9%(5,746명)가 주요 15개대 내 상위권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나타나

2. 서울대, 연세대, 고려대 등 SKY 진학비중은 13.7%(1,883명)로 조사돼, 고려대 진학 비중이 5.3%(720명)로 가장 높았고, 연세대 4.3%(591명), 서울대 4.2%(572명)가 진학한 것으로 집계돼

3. SKY를 제외한 주요 10개대는 19.3%(2,646명)가 입학한 것으로 분석돼, 한양대 3.7%(511명), 경희대 3.5%(485명), 성균관대 3.5%(479명), 중앙대 3.0%(415명) 순으로 입학비율이 높아, 주요 15개대 진학비율은 8.9%(1,217명)로 분석돼

4. 한편, 올해 외대부고, 하나고 등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와, 서울 지역 휘문고 등 지역단위 자사고 25개교에서 11,000여 명을 선발할 계획, 올해도 자사고에 불합격 시 일반고 지원에 불이익 없어

[2022학년도 자사고 출신 학생의 대학진학 현황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