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6일 전국자사고, 외고 등 원서접수 실시로 후기고 입시 본격 시작

외대부고, 상산고, 서울·경기권 외고 등은 8~9일 원서접수 시작,

올해도 특목자사고 불합격시 일반고 지원 가능

1. 올해 전국자사고와 외고가 12월 6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면서 2022 후기 특목자사고 입시가 본격 시작해, 전국 자사고는 12월 6일(월)에서 15일(수) 사이 학교별로 3~7일 원서접수를 실시하고, 외고는 12월 6일(월)에서 22일(수) 사이 학교별로 3~7일 원서접수를 실시할 예정

- 지역 자사고와 국제고는 12월 8일(수)에서 15일(수) 사이 학교별로 3~7일 원서접수 실시

2. 전국자사고 중 민사고는 12월 7일(화)에서 10일(금) 사이 원서접수를 실시하고, 하나고는 같은 달 8일(수)~10일(금) 사이, 외대부고는 9일(목)에서 15일(수) 사이, 상산고는 9일(목)에서 13일(월) 사이 원서접수를 진행해

3. 서울권 외고는 12월 8일(수)에서 10일(금) 사이 지원할 수 있고, 경기권 외고는 12월 9일(목)에서 15일(수) 사이 학교별로 원서접수를 실시할 계획

4. 전국자사고는 ‘1단계(2배수 내외): 교과성적+출결감점, 2단계: 1단계성적+면접’의 방식으로 선발하며, 외고와 국제고는 ‘1단계(1.5~2배수): 영어내신+출결감점, 2단계: 1단계성적+면접’의 방법으로 선발해, 전국자사고는 국어, 수학, 영어, 사회, 과학 주요 교과목 내신을 모두 살피는 반면 외고와 국제고는 영어내신만 평가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적

- 전국자사고 중 민사고 등 일부 학교는 전과목 내신 반영, 외고와 국제고는 동점자 사정시 국어, 사회 과목성적도 반영

5. 자사고, 외고, 국제고는 모두 후기고에 속한 학교로 세 곳 중 한 개 학교에만 지원이 가능해

6. 한편, 올해도 특목자사고에 지원했다 불합격시 일반고 지원에 불이익은 없기 때문에 관심 있는 학교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여